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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ㆍ기미 기미치료는 꼭 가을, 겨울에만 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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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기미란 보통 경계가 불분명하고 넓게 퍼져 색소가 눈가 주위에서 시작해서 볼로 내려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반면 주근깨는 경계가 명확하면서 진하고 자세히 보면 동그랗지 않고 좀 각이져 보이며, 잡티는 보통 넓은 의미로는 기미나 주근깨, 색소침착 모두를 포함하기도 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동글동글하고 경계가 불분명하면서 저절로 생기거나 여드름 등 염증 후에 생긴 색소를 말한다. 우리 얼굴에는 이런 색소들이 섞여서 존재하게 되며, 어떤 색소가 강한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오타모반은 갈색 또는 흑청색의 반점이 주로 한쪽 눈 주위, 관자놀이, 이마, 코에 나타나는 점의 일종이며, 한국, 일본 등 동양인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며 백인과 흑인에게는 매우 드문 질환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기도 하고 소아기에 나타나 사춘기를 거치면서 색이 점점 짙어지게 됩니다. 점 중에서 피부의 가장 깊은 층에 색소가 존재하는 반점으로 저절로 좋아지지 않고 반점이 일생동안 지속됩니다.
기미 관리는 꾸준히!! 여름에도 바로바로 더불어 “겨울에는 기미치료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기미에 대한 치료를 절실하게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계절적인 이유로 여름에는 기미치료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선입견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레이저 시술을 많이 진화해 자외선차단만 철저하게 해준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계절과 시술효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관리가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기미레이저와 함께 쿨젠테라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면 여름철 기미치료 역시 문제 없습니다. 쿨젠테라피는 미백에 효과가 좋은 비타민과 같은 메조테라피의 약물침투를 피부에 극대화하는 시술로 여름철 피부를 진정시키고 한번의 시술만으로도 화이트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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