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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앤박피부과에서 제공해 드리는 다양한 서비스입니다

자주하는 질문

색소ㆍ기미 기미치료는 꼭 가을, 겨울에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CNP차앤박피부과입니다.

모든 여성들이 꿈꾸는 도자기 피부처럼 고운 피부면 좋겠지만 PSI안면측정기로 얼굴의 피부를 자세히 보면 하나의 우주처럼 보입니다.
그 속에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잡티라고 하는 기미나 주근깨, 점이 자리하고 있는데 여간해서는 그것을 구분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발생기저가 다른 색소들을 구분해야 합니다.

먼저 기미란 보통 경계가 불분명하고 넓게 퍼져 색소가 눈가 주위에서 시작해서 볼로 내려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반면 주근깨는 경계가 명확하면서 진하고 자세히 보면 동그랗지 않고 좀 각이져 보이며, 잡티는 보통 넓은 의미로는 기미나 주근깨, 색소침착 모두를 포함하기도 하지만, 좁은 의미로는 동글동글하고 경계가 불분명하면서 저절로 생기거나 여드름 등 염증 후에 생긴 색소를 말한다. 우리 얼굴에는 이런 색소들이 섞여서 존재하게 되며, 어떤 색소가 강한지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또한 오타모반은 갈색 또는 흑청색의 반점이 주로 한쪽 눈 주위, 관자놀이, 이마, 코에 나타나는 점의 일종이며, 한국, 일본 등 동양인 여성에게 많이 발생되며 백인과 흑인에게는 매우 드문 질환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존재하기도 하고 소아기에 나타나 사춘기를 거치면서 색이 점점 짙어지게 됩니다. 점 중에서 피부의 가장 깊은 층에 색소가 존재하는 반점으로 저절로 좋아지지 않고 반점이 일생동안 지속됩니다.


 
그림을 보면 주근깨는 겉보기에 가장 피부 표면에 가까운데 있어 간단한 스케일링만으로도 해결될 거 같은데 왜 없어지지 않은지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표피에 있진 하지만 스케일링이 영향을 미치는 깊이보다는 깊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색소레이저나 IPL등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기미 관리는 꾸준히!! 여름에도 바로바로
대표적인 색소질환 치료로 기미레이저가 있는데 시술시간은 10~20분 정도 소요되며, 기미는 쉽게 재발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1주 간격으로 10회이상의 반복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비타민C를 침투 시켜주는 IVS 메디컬 스킨케어나 스킨스케일링과 병행하여 치료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색소질환 치료는 여러모로 인내력이 필요하고, 꾸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상생활에서도 잊지 않고 발라야 하면 예방차원에서 화이트닝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권할만합니다. 더불어 무조건 100% 치료된다는 말을 믿기 보다는 자신의 색소가 무엇인지를 알고 적절하게 치료받는것이 좋습니다.
 
보통 흐린 색소가 있으면 ‘아 이거 조금만 치료하면 좋아지겠지’라고 생각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상 흐린 색소는 색소 덩어리가 작아서 흐린 경우 보다는 피부 깊이 존재해서 흐린 경우가 많아 치료가 어러우므로 우주처럼 오묘한 색소치료를 전문가에게 상담받고 꾸준하게 치료받는 게 중요합니다.

더불어 “겨울에는 기미치료의 필요성을 못 느끼다가 여름이 가까워질수록 기미에 대한 치료를 절실하게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계절적인 이유로 여름에는 기미치료를 받아서는 안된다는 선입견이 있는 게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레이저 시술을 많이 진화해 자외선차단만 철저하게 해준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계절과 시술효과는 차이가 없습니다.

관리가 역시 중요하기 때문에 기미레이저와 함께 쿨젠테라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준다면 여름철 기미치료 역시 문제 없습니다. 쿨젠테라피는 미백에 효과가 좋은 비타민과 같은 메조테라피의 약물침투를 피부에 극대화하는 시술로 여름철 피부를 진정시키고 한번의 시술만으로도 화이트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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