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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피부도둑이야 여의도 2003.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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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 피부도둑이야 건성습진 찬바람이 불고 대기가 건조해지고 난방을 시작하면서 몸 여기 저기가 가려워 고생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 건성습진의 계절이 왔다. 건성습진은 용어 그대로 있듯이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습진이다. 피부가 건조해지면 각질층이 손상되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긴다. 특히 피지선이 발달 되지 않은 팔, 다리에 잘 생기게 되는데 이때 긁거나 자극을 주게 되면 피부가 더 많이 손상되어 습진의 형태로 나타난다. 40대이후의 중년, 노년에 생기는 건성 습진이 최근에는 목욕문화와 밀폐된 건조하고 더운 건물에서의 생활이 늘어나면서 젊은 연령층에도 발생이 흔해 졌다. 건성습진이 쉽게 발생하는 목욕습관 1. 때 밀이 수건 사용 2. 잦은 샤워 및 사우나 3. 밀폐된 공간에서 건조하고 더운 바람을 많이 쏘이는 경우 4. 세척력이 강한 세제의 반복적 사용 5. 바디 로션 사용하지 않는 경우 건성습진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의 경우 1. 가습기 사용 2. 모직류, 니트류, 가죽 섬유 착용금지 3. 담요는 가급적 덮지 않는다. 4. 수분을 적절히 공급 5. 면 내의를 입고 실내 온도를 낮추고 적절히 환기한다. 6. 운동으로 매일 샤워하는 경우 특정 부위만 세제를 사용하고 나머지 부위는 물로만 씻는다. 치료 1. 항히스타민제 복용 2. 국소 도포 스테로이드제를 사용 3. 피부 보습제 사용 경과 적절한 치료와 예방에 주의를 기울이면 4주정도면 치유 외부적 요인이 질병발생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않으면 언제든지 쉽게 재발. CNP차앤박피부과 여의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