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맵

닥터칼럼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과전문의 제언

닥터칼럼

주름ㆍ탄력 얼굴이 작아지는 리프팅 제언 레비나스 3d 리프팅

얼굴 살이 없는데 피부 탄력까지 떨어져서 고민, 괜히 리프팅 했다가 볼 꺼져서 더 나이 들어 보일까 걱정이라는 환자까지 리프팅을 하기로 마음을 먹더라도 걱정 주머니는 끝이 없다. 실제로 시술자의 숙련도와 노하우가 동반될 경우에는 볼꺼짐은 거의 발생되지 않지만 누구나 ‘1호가 될 수 없어’ 의 불안감은 어쩔 수 없다.

20220609_광주점칼럼(레비나스).gif

지방 소실이나 볼꺼짐 걱정 없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신개념의 리프팅으로 체외 충격파를 이용한 레비나스 3D리프팅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체외 충격파는 말 그대로 신체 밖에서 충격파를 발생시켜 치료부위에 물리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원리는 이러한 충격파가 체내에 전달되며, 공동화(Cavitation) 현상이 발생하는데 지방층에 순환을 촉진하여 부종을 감소시키고 바탕질(Matrix)에서 노폐물을 제거해 콜라겐 재생과 더불어 셀룰라이트를 치료한다. 이러한 이유로 얼굴 볼륨의 감소를 통해 얼굴이 작아지는 리프팅으로 알려져 있다.

 

레비나스는 라틴어 Reconstruo(재건), Vitalitas(생명력), Nascentia(탄생)의 합성어다. 질병과 노화로 무너져 있는 신체를 재건, 총체적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의 생명력을 전달해 멋진 삶을 향한 새로운 탄생을 가능케 한다는 의미다.

 

기본적으로 열에 의한 자극이 없어 그에 따른 부작용이나 통증이 줄었을 뿐만 아니라 진피와 피하지방 근막층을 자극해 안면 비대칭 교정이나 안색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초음파 등 다양한 리프팅 레이저와 병행할 때 효과는 배가된다. 본인의 노화의 정도에 따라 설계할 수 있다.

20220609_광주점칼럼(레비나스).png

한편,  충격파의 미용의학 접근은 최근 들어 활발해지고 있다. 체외 충격파 시술은 에너지를 집중시켜 조직과 세포 활성화와 재생을 유도하며, 혈류의 순환개선 등의 효과가 있어 최근 들어 미용의학에서 적용되고 있다. 아프지 않는 리프팅 시술을 선호하는 것에 더해 열에너지로 인한 볼꺼짐 지방소실의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20220609_광주점칼럼(레비나스) 3.png


 

다만, 리프팅 치료는 개개인에 따른 노화의 정도에 따라 1:1 맞춤 치료로 접근해야 한다. 시술 전 의료진과 논의하여 디자인하고, 리프팅 계획을 잘 세우는 게 우선이다. 


광주

전문의 사진

송인국 피부과전문의

상단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