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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칼럼

건강한 피부를 위한 피부과전문의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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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모ㆍ바디 제모, 여름이 다가 오기 전에 미리 준비하세요~

어느덧 따뜻한 봄날도 다 가고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성큼 다가 오고 있습니다.

 

 

 

 

올 여름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섹시한 몸매를 드러내는 노출 패션이 유행될 전망인데요

 

 

노출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제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밖에 없겠지요.

 

 

 

 

남녀 불문하고 어느 누구나 몸에는 털이 있습니다. 당연히 있는 털이지만 그 털 때문에 콤플렉스가 생기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의 경우는 더하겠지요? 보통 면도나 왁싱 크림, 족집게로 뽑는 위주로 제모 관리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경우 피부 상처나 모낭염 등 염증에 대한 부분도 적지 않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보통 레이저 제모 시술이 많이 보편화 되어 있어 보다 편하게 제모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제모? 영구제모?

 

 


제모는 영구 제모와 일반 제모의 구분이 없습니다. 하면 할수록 줄어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남성 제모와 여성 제모의 방법이나 시술 기계에 따른 큰 차이는 없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남성의 경우는 여성처럼 아주 털이 나지 않는 영구 제모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털의 양을 조절하고 싶어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시술 횟수에 따른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나는 털은 생장기, 휴지기, 퇴행기의 순환을 하는데 이중 생장기의 털은 완전히 제모가 되지만 휴지기나 퇴행기의 털은 제모가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털이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5~10차례의 시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시술 전 주의 사항

1)썬탠 

레이저를 썬탠한 부위에 쏘게 되면 색소 침착의 우려가 있고 치료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썬탠은 금물입니다.

2)왁싱이나 털 뽑기 

레이저의 에너지가 모낭을 파괴시켜 털의 재성장을 억제해주어 영구적으로 털이 나지 않게 하는데, 털을 뽑게 되면 모낭까지 뽑히게 되므로 레이저 시술을 해도 효과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소 2~1달전에는 뽑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술 후 주의 사항

1)시술 후 당일 가벼운 샤워는 가능합니다.

2)시술 후 색소 침착 방지를 위해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기봉
원장 [안산 CNP 차앤박 피부과 TEL 031-405-7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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